13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타케오 온천마을에
미후네야마라는 깍아지른 듯한 암벽산이 있고
그 미후네야마를 배경으로 15만평의 부지에
국가등록기념물인 미후네야마라쿠엔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큐슈의 사계절을 제대로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봄에는 벚꽃이 여름에는 나무들의 싱그러움을 만날 수 있으며
가을 단풍과 겨울의 눈 쌓인 풍경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치쿠린테이 료칸은 그 명승지안에 자리한 곳으로
일본천왕과 왕세자등 유명인사들이 다녀간 곳으로 유명하며
치쿠린테이는 후쿠오카 지역에서
유일하게 미슐랭가이드 최고 등급(5파빌리온)을 받은 료칸이기도 합니다.
료칸 구석구석 그림같은 아름다운 풍경들이 가득하며
다다미가 깔려잇는 회랑에서는 말 그대로
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특별한 날을 위한 선물로 강력하게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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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현 : 역사와 도자기의 고장]
옛날 부터 아시아 각국과의 교류가 깊은 사가현,
옛 야요이시대의 유적은 공원화 한
요시노가리 역사공원과
화재로 소멸된 사가성의 혼마루 전각을 복원한
사가성 혼마루역사관 등,
일본도자기의 꽃을 피운
조선도공이 자리잡은
아리타도자기 마을
이마리 도자기 마을등
장대한 역사 로망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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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리 도자기마을]
사가하면 도자기.
그 이미지를 결정 지은 것이
이마리도자기(伊万里焼)•아리타도자기(有田焼)입니다.기원은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의 조선 침공으로,
이 때 많은 영주들이 한반도에서
도공들을 일본으로 데리고 돌아왔는데,
사가번의 나베시마 나오시게(鍋島直茂) 역시
사가번으로 한반도의 도공들을 데리고 돌아왔습니다.그리고 1616년 도공 이삼평(李参平)이
아리타의 이즈미야마(泉山)에서
백자 광석(白磁鉱)을 발견해
일본 최초의 자기를 구웠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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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타 : 도자기마을]
한반도에서 데리고 온 도공들은
아리타에 머물며 조선식 양식에서부터
중국 양식, 염색, 백자, 청자 등
다양한 수법을 잇달아 소화하면서
자기제조법을 더욱 연마해 나갔습니다.
이 후, 채색 자기가 만들어지고
고이마리(古伊万里)는
유럽에까지 진출하며
400년의 역사 동안 이어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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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시노 : 녹차와 미인의 온천마을]
녹차로도 유명한 우레시노 온천마을은
타케오 온천과 함께 알칼리성 온천수로 유명합니다.
건강상 효능을 다양하게 갖춘 미네랄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온천 마을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온천탕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일부 온천탕은 숙박객만 이용할 수 있는데
꼭 한 번 묵어볼 만하니 추천합니다.
물론 대중에게 공개된 온천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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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후네야마라쿠엔 : 영주의 정원]
미후네야마 라쿠엔은
다케오시 미후네산 기슭 50만㎡가 넘는 부지에
자리 잡은 곳으로 꽃으로 가득합니다.
전 영주의 유산으로 건설되었습니다.
공원에 있는 다실에서 일본 문화의 정수를 체험하고,
부처의 제자 500명을 형상화한 조각상을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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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의 조식및 석식 예시]
료칸에서 제공되는 저녁 식사 요리를
가이세키(懐石)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국, 사시미, 구이, 조림등을 기본으로 하며
7~8개에서 많게는
12개정도의 코스요리가 나오고
마지막에는 메인요리가 나오는 구성의 코스요리로서
일본의 전통 숙박업소인 료칸의 저녁상을 뜻하며
료칸의 명예를 걸고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메뉴를 내고 있습니다.
아래는 세계적인 평점회사인 미슐랭의
일본 카이세키 요리 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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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식의 예시]
여행의 가장 큰 즐거움중에 하나가
맛집탐방입니다.
사가는 일본3대 와규인 ‘오우미’를 비롯해서
각종 해산물등이 유명한 곳입니다.
미슐랭 1스타 맛집을 기준으로 해서
최근 리뷰 , 가게 분위기, 메뉴등을 참고로
맛을 넘어서 감동을 드리는 맛집을
고객님의 컨펌을 받고 예약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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